도수 수경 구매 정리
1. 한국은 안경점에서만 도수수경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비싸다.
(집 앞 안경점에서 도수수경을 3만원에 파는 것을 발견했다. 물론 일본 직구에 비하면 비싸지만 싼편이다. 생각보다 성능도 괜찮았다. 하지만 두개 쓴 것을 비교해봤을때 가격이나 성능이나 일본 도수수경이 더 좋았다. )
-가격 비교 일본 직접 구매한 안경 19000원 한국 30000원
(tip 수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든 카페에서 대신 구매해주시기도 한다 뷰안경 기준 삼만원이었다.)
2. 일본은 그냥 마트에서 구입 가능.
3. 물안에서 더 잘보인다. 사람들은 도수를 0.25또는 0.5 낮춰서 구매한다.
(나는 0.5씩 낮춰서 구매했는데 눈이 잘 안보였다. 심지어 수영장에 있는 시계가 안보이기도 했다. 그냥 정 도수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눈이 안보이는 것은 정말 불편한 일이다. 라섹을 빨리하고 싶다.)
4. 오사카의 경우 빅카메라나 난바 지하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
(후쿠오카는 빅카메라는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
5. 스완스가 가장 유명한 것 같으며 뷰 패킹도 좋다고 함. (스완스 제품이 더 고무도 신축성이 좋고 편리하다고 한다.)
-나의 경우에는 눈이 나빠서 노패킹은 뷰밖에 못산다. 돈을 더 많이 벌면 스완스의 패킹 도수 수경을 구매할 것이다. 물론.. 돈이 많으면 눈 수술을 할 것 같다.
6. 패킹이 없는 노패킹 제품과 패킹이 있는 패킹 수경이 있다. 노패킹이 더 오래 쓸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코 부분이 안맞으면 아프다.
(코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구성품이 세개오는데 나는 가장 큰것을 쓴다. 하지만 작은 것이 더 짱짱해서 좋다는 사람도 많다. 자신의 취향대로 조절하면 될 것 같다.)
추가
수영을 4개월동안 연속으로 등록한 후기.
정말 수영은 재밌는 운동이었다. 꽤나 수영을 배우는 것을 자주 시도 했는데 많이 실패하곤 했다.
이번에는 그냥 나가는 것이 재밌었다. 선생님이 잘맞거나 했던것도 아닌데 그냥 수영 나가는 것이 재밌었다.
특히 자유형을 성공했을 때는 정말 성취감이 근 3년간 있던 성취들 중에 일등이었다. 수영을 모두가 도전하고 한번쯤은 해봤으면 좋겠다. 몸에도 건강하고 다이어트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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